조규성 축구 한국 요르단 2024 아시안컵 토너먼트 내용 정리

조규성 축구 한국 요르단 2024 아시안컵 토너먼트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기제가 중거리슛으로 부터 결정적인 기회가 조규성에게 왔음에도 이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후반 19분 홍현석이 만들어 낸 1:1 상황에서 조규성에게 이어진 패스에서 좋은 기회를 또 한번 마무릴 하지 못한 것을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요즘 축구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어제 극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진땀을 빼야했던 요르단전에서 조규성의 실력을 두고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요르단 경기

어제 20일 한국과 요르단의 조별리그 2차전이 있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조1위로 16강 진출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FIFA 랭킹을 보면 우리나라는 24위, 요르단이 87위입니다. 무려 64계단이나 아래에 있는 팀이라서 많은 팬들은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같은데 예상과 많이 빗나갔습니다. 

 

대한민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조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국이 약체인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부진했던 건 빈공이 컸다는 평입니다. 수비도 불안했지만, 찾아온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끌려간 흐름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치면서 조규성에 대한 비판 논란이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

 

조규성은 경기 후 믹스트존을 통해 "못 뛴 선수들한테 미안하다. 경기를 뛴 입장으로써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우리가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빈 골대에 넣지 못한 건, 조금 안일했던 것 같다. (부심이)오프사이드 깃발을 드는 순간,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멈춰 섰다"며 "(이후 다시 선수들이 움직였을 때)끝까지 집중했어야 하는데 안일했다.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조규성의 말과는 상관없이 네티즌들은 조규성에 대한 비판댓글과 악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특히 한 누리꾼이 "헤어밴드 신경 쓰느라 축구에 집중을 못 하는 게 조규성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댓글은 좋아요 1500개가 돌파했습니다.
• "공이나 잘 차면 좋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싶다" "겉멋 좀 빼야 한다" "축구에 전념하라" "국대경기 말고 무신사 리뷰창에서나 봤으면 좋겠다"는 등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 도 넘는 악플을 자제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보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가대표 선수에게 응원은 못 해줄망정 욕부터 하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 “악플 적당히 달자” 등 댓글은 5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조규성

• 출생: 1998년1월25일, 25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 키: 189cm
• 몸무게: 82kg
• 혈액형: O형
• 포지션: 스트라이커
• 주발: 오른발(양발)
• 소속: FC미트윌란